'candid'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7.03.07 피곤 (8)
  2. 2006.12.19 夫婦 (5)
  3. 2006.12.13
  4. 2006.12.10 아이들
  5. 2006.12.05 엄마와 아이들 (2)
업혀 있는 아이도 저렇게 곤하게 자고 있는데 업고 있는 엄마는 얼마나 지쳐 있을런지.
하지만 무거워도 무겁지 않을거야 :)  (열화같은 성원에 보답하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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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하철 1호선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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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350D, 동대문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어느 노부부. 다른 것보다도 나눠 들고 있는 가방이 눈에 띄었다. 부인의 키에 맞추기 위해 느슨하게 손가락에 걸쳐 들고 있는 남편의 오른손. 같이 살아간다는 건 바로 저런 걸 말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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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그마한 손이 굳세고 튼튼해져 언젠가는 자기를 안고 있던 아버지를 업게 될거야.

Zeiss Ikon + 50mm Elmar Current + Kodak gold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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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집 근처 슈퍼에 들러 야채와 필요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한쪽 구석에서 잘게 내달리는 발소리와 함께 "요거 사자 요거!", "반씩 나눠 먹자 어때?" 등등 조잘조잘 거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남매로 보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 무엇이 그리 좋은지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에너지가 넘친다.  

나도 저 나이때는 분명히 저랬을 텐데 어느새 에너지를 모두 잃어버렸을까. 아니면 단지 잊어버렸을 뿐일까. 나를 둘러싼 주변의 세계가 신기하고 거대해 보였고, 동시에 그 세계의 중심에는 내가 있었던 어린 시절. 때로는 그때를 되새겨 보면서 내가 잊어버린 것들 중에 되살려야 하는 것들을 찾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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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란 아이들이 평생 앞질러 갈 수 없는 존재.
Zeiss Ikon + 50mm Elmar Current  + Kodak  Gold 100
신설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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