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09.03.11 우엉의 미투데이 - 2009년 3월 11일
  2. 2009.03.03 우엉의 미투데이 - 2009년 3월 3일 (3)
  3. 2008.11.19 구글로 라이프 紙 의 주옥같은 사진을 본다! (1)
  4. 2007.07.01 Portraits - 나메진 (3)
  5. 2007.06.25 Portraits - Coming Soon (3)
  6. 2007.06.11 보기 좋은 꽃도 한두번이어라야지.
  7. 2007.03.07 피곤 (8)
  8. 2006.12.19 夫婦 (5)
  9. 2006.12.17 담배꽁초 (4)
  10. 2006.12.17 Digital ROC (2)

이 글은 우엉님의 2009년 3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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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찍는 카메라 사진 동호회에서 커플이 맺어지는 경우가 꽤 많다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을 듯한, 하지만 역시 아무에게나 잘 오지 않는 행복한 이야기(카메라, 사진, 만화, 웹툰, 사랑)2009-03-03 19:08:18

이 글은 우엉님의 2009년 3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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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초보님의 블로그 웹초보의 Tech 2.1 에서 알게 된 소식입니다.

라이프 LIFE 는 사진을 통한 저널리즘의 전성기를 열었고, 사진 저널리즘 자체가 첨단 미디어에 밀려 시장성을 잃었을 때 함께 사라진[각주:1] 전설적인 잡지다 (왜 더 역사가 깊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살아남았는데 라이프는 망했냐고 물어보신다면, 별도의 포스트로 준비할 생각이지만 아무도 안 물어보겠지~♬).  

라이프 사진집은 도서관 아니면 헌책방에서 가끔식 커다란 하드커버 책자로만 구경할 수 있어서 늘상 아쉬웠는데 - 크고 무겁고 비싸고 낡아서 사놓기도 좀 그렇다 - 그걸 구글이 인터넷에서 볼 수 있게 해놓았다! 

지금도 구글이 이런 수익성 없는 일을 많이 벌이면서도 돈을 쓸어담는다는게 잘 이해가 안간다 : )


각각의 이미지 해상도도 모니터에서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크기인 1024 x 768 내외의 사이즈라서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렇게 보여줍니다.


더구나 이게 미공개 사진이라는 게 더 놀라운데, 보통 잡지에 실리는 사진은 100장중 1~3장을 골라내는 식이라서 그동안 묻혀버린 B, C컷 수백만장 (혹은 그 이상)을 구글이 다 디지털 스캔해서 공개하는 어이없는-_-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문화 유산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 비록 이게 궁극적으로는 돈을 벌고 인터넷을 독점하다시피 하려는 속셈이라 하더라도 -  구글에 대해 감동받을 수 밖에 없다.  
  1. 정확히 말하면 사라진 건 아니다. 주간지는 1972년 까지 나왔고, "특별판" 은 1978년, 월간지 형태로는 2000년 까지 나왔으며, 2004 ~ 2007년간은 타임 TIME 지의 부록 형태로 실렸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라이프의 사진을 접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life.com  옛날 잡지:  http://www.originallifemagazines.com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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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토요일 선유도공원에서.


덥고 햇볕이 강해 놀이터 그늘에 숨은 다음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사실 이런 날씨에는 그늘에서 산란광을 이용해 찍는게 훨씬 느낌이 좋다.  선유도공원은 이제 생태공원보다는 사진촬영공원이라고 이름을 바꾸는게 나을 정도로 아마추어 사진가들로 차고 넘친다. 이런 곳이 몇군데만 더 있어도 좋을텐데 (집근처에 없다고 툴툴거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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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쓸 얘기가 없을때는 사진으로 때우는 법 (웃음)

초상권자의 허락을 얻었으므로 간만에 올리려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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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나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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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H:E (C:HE 였나?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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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델사진을 추구하는 DSLR 동호회가 부쩍 늘었다. 단골 스튜디오를 동호회 차원에서 애용하거나 아예 렌탈스튜디오를 기반으로 동호회를 만들고, 회원들이 비용을 마련하여 동남아 휴양지로 컴패니언 모델을 데리고 가 사진을 왕창 찍어 오는 일도 있다.

안그래도 몸이 예쁜 - 예전에는 쭉쭉빵빵이라고 했다가 요새는 S라인이니 이기적이니 하는 다양한 표현으로 진화 - 사람을 데려다가 좋은 경치를 배경으로 온갖 포즈를 시키고 별별 구도에서 찍으니 그 결과물들이 남자 입장에서 보면 눈이 어찌나 즐거운지! 나도 종종 그런 동호회 갤러리를 찾아가 여자 구경을 사진 구경을 하고 오게 된다.

그런데 예전에는 술집에 걸려 있던 달력 핀업 사진을 보던 게 동호회 모델 사진을 보는 걸로 대체되었다는 것 말고는 어떤 의미 부여도 할 수 없다는 게 찜찜하다. 게다가 어떤 발전 없이 늘 그얼굴이 그얼굴이고 그 포즈가 그 포즈고 그 구도가 그 구도니 더이상 뭘 느끼고 발견하란 말일까.

덧. 보고 있기만 해도 척추 디스크가 생길 것 같은 과도한 비틀기 동작은 그만 좀 시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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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포즈 정말 많이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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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생각밖에 안든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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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혀 있는 아이도 저렇게 곤하게 자고 있는데 업고 있는 엄마는 얼마나 지쳐 있을런지.
하지만 무거워도 무겁지 않을거야 :)  (열화같은 성원에 보답하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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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하철 1호선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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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candid,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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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350D, 동대문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어느 노부부. 다른 것보다도 나눠 들고 있는 가방이 눈에 띄었다. 부인의 키에 맞추기 위해 느슨하게 손가락에 걸쳐 들고 있는 남편의 오른손. 같이 살아간다는 건 바로 저런 걸 말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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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Summicron 3rd + 유효기간 4년 지난 Kodak 5017 EPR + 니콘스캔 Digital ROC


일제히 시작된 실내 금연의 영향으로 담배를 즐기는 직원들은 종종 비상계단으로 나가 한 모금 태우며 재충전을 한다. 담배와 술을 즐기는 시간이 가장 솔직해지는지 어쩌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교환과 의사소통, 동료 만들기가 이루어지는 장소가 바로 이곳.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나로서는 접근할 수 없는 공간이기도 하다 (웃음)

쌓인 종이컵과 담배꽁초는 일과 조직생활에 찌들린 샐러리맨의 스트레스를 대신 자기 몸에 받아 남긴 것만 같다.

"담배꽁초 보고 눈살 찌푸리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호흡을 같이한 사람이었느냐."


(어디선가 본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  흉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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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필름스캐너 LS-4ED/4000ED  부터 Digital ROC/GEM 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GEM  은 필름의 입상성을 줄여주고 ROC 는 시간이 오랜 필름의 색을 복구해주는데, GEM의 경우 Digital ICE 처럼 사진의 선명함이 떨어진다고 해서 기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필름이라는 것이 오래될수록 입자가 거칠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서 (이세상 모든 것은 엔트로피가 증가하게 된다는 열역학 제2법칙은 역시 불패의 진리인가) 어쩔 수 없이 써야 하기도 하다.

ROC 기능은 별로 효용성을 몰라서 쓰지 않았는데, 얼마 전 얻은 유효기간 4년 지난 슬라이드 필름이 워낙 손상이 심해 한번 테스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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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4년 후에 찍어본 코닥 5017 EPR 필름. ROC 적용 전


포토샵 auto level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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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스캔 ROC 적용 후. 가장자리의 붉은 것은 어쩌다 불상사로 빛이 새어들어가서 그렇다.


색을 그래도 많이 복원해 내는데, 문제는 그러면서 입자가 거칠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다음 사진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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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 적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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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에서 auto level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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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스캔 ROC 적용


이번에는 니콘스캔에서 ROC를 적용한 것과 포토샵에서 auto level 을 적용한 것이 큰 차이가 없다. 제대로 테스트할 만한 자료가 없어서 더 이상의 비교는 어렵지만 필름에 남은 색정보 - 이것은 내가 어떤 장면을 찍었느냐에도 관련이 있는 거 같다 - 가 풍부할수록 복원이 쉽고, 상대적으로 ROC가 좀 더 복원 능력이 낫다는 정도만 알 수 있다.

그런데, 때때로는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필름에서 얻을 수 있는 바랜 듯한 맛 때문에 일부러라도 오래된 필름을 구해서 찍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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